대구시가 침수 사고를 막기 위해 서변과 상리, 평리지하차도 등 3곳에 자동 진입차단시설을 설치합니다.
지하차도 수위가 높아지면 자동으로 감지해 차단막을 내리고, 차량 진입을 원격으로 막는 시설입니다.
대구시는 또 지역의 모든 지하차도를 조사해 하천이나 하수도 역류 등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입니다.
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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